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가 일본에서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늘멍 하면서 먹는 오마카세. 대부분의 스시를 남편에게 양보했지만, 익힌 해산물과 모밀, 모나카만으로도 만족스러웠어요. 임신했다고 하니 루이보스 티를 준비해주는 센스까지~"라며 "도쿄 분위기 맛집 추천이요"라고 추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도쿄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을 방문한 모습으로, 통유리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현주 역시 이러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16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6일 공현주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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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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