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아랑 인스타그램, KBS '연중플러스'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럭셔리 결혼식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 KBS 9시 뉴스 기상캐스터 강아랑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강아랑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인 서울대를 졸업한 수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의 사회는 희극인 서경석이, 축가는 배우 강하늘이, 축사는 희극인 정성호가 각각 맡았다. 강아랑은 "제가 방송을 하다보니 마냥 순하지 않다. 틱틱거림도 다 포용해주고 배운 것도 많은 친구더라"라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강아랑의 결혼 소식에 지난해 전해졌던 그의 슈퍼카 계약 소식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강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번째 차량 계약. 이제 운전은 내가 직접"이라며 람보르기니 계약서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내돈내산. 제가 일해서 번 돈. 그러니까 색안경 노노'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강아랑이 계약한 해당 차량은 약 2억 6천만원 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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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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