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43살 생일 파티에 공주 변신…"현타 세게 오는 D-2"
기사입력 : 2023.01.19 오후 6:18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이 깜찍한 공주로 변신했다.


19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my pre b’day party-소인 주영 기현"이라는 글과 함께 미리 생일 파티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의 사진들로 꾸며진 방 안에서 정려원이 다이소 공주 세트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려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타 세게 오는 생일 (-2)"라고 적었으나, 이내 "나중엔 본인이 신남"이라고 적어 즐거운 파티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배우 한지민은 "공주님~ 나도 저 모습 보고 싶어요"라고 칭찬했고, 배우 엄지원, 공효진 등도 축하 글을 남겼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를 통해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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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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