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모델 딸 재시 사진에 포토샵 의혹 제기 "포샵 절정이네"
기사입력 : 2023.01.19 오전 10:27


이동국이 딸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포토샵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8일 이재시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올블랙 원피스에 검은 부츠를 신은 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깨끗한 외모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 가운데 이재시의 아빠 이동국이 등장, "포샵 절정이네"라는 댓글을 달아 폭소를 유발했다. 네티즌들 역시 "몸매는 성숙해지고 얼굴은 완전 귀요미다", "07년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점점 성숙해진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이재시의 달라진 무드에 감탄했다.

한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 슬하에 4녀 1남을 키우고 있다. 이재시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 '제1회 패션 뮤즈 선발대회' 런웨이에 오른 데 이어 밀라노 런웨이에도 오르며 모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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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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