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사업가와 2월 결혼 앞둔 서인영, 벌써 2세 계획까지? (옥문아)
기사입력 : 2023.01.16 오후 6:38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워킹 다둥맘' 가수 별과 '새 신부' 서인영이 함께 출격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2월 결혼을 앞둔 '새신부' 서인영과 최근 하하와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다둥이 맘 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2002년 걸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기 시작한 서인영은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신데렐라',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 댄스와 발라드 장르를 뛰어넘어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솔로 활동으로 활약했다. 또한 '우리 결혼했어요', '서인영의 카이스트' 등 예능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체 불가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녀가 박정아, 이지현 등에 이어 '쥬얼리의 마지막 품절녀'로 오는 2월 26일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깜짝 발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날 서인영은 결혼을 앞두고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유일하다며, 원조 '센 언니'답게 예비 신랑에게 먼저 고백한 일화부터 프러포즈, 2세 계획까지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터놓았다고 해 본방 사수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후문. 오는 2월 결혼을 앞둔 '새신부' 서인영과 '워킹 다둥맘' 별과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5일(수)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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