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이, 남편 김영찬 "쥐 잡듯" 잡았나? "연락 문제에 예민"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 2023.01.16 오후 2:29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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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와 예림이가 꼭 닮은 '버럭' DNA를 보여준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47회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연애 상담소에는 연락이 잘 안되는 군인 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가 등장한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지도 어언 1년, 매달 철원까지 면회를 간다는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된 지 두 달"이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심지어 그 남친은 사연자의 연락을 피하던 중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 SNS로 소통까지 했다고. 이를 듣던 이경규와 예림이는 함께 분노를 표출한다. 특히 이경규는 "국방부에 이야기해야 한다"고 버럭하며 극단적인 조언을 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림이는 사연자의 이야기에 심하게 감정을 이입하며 "연락 문제에 예민한 편이라, 연애할 때는 쥐 잡듯이 잡았다"고 말한다. 이에 더해 아빠 이경규 못지않은 단호하고 극단적인 조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고. 과연 이경규도 "역시 내 DNA다"라고 말한 예림이의 단호한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경규-예림이 부녀가 말하는 연락 안 되는 군인 남친 대처법은 오는 17일(화)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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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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