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가 '관리의 여왕'다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김지호가 자신의 SNS에 "배우고 와서 혼자 수련"이라며 "꾸준한 수련으로 발바닥이 내 얼굴을 뒤덮고 발 냄새를 충분히 맡을 수 있을 때까지 아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호는 야심한 밤 홀로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둘기 자세라 불리는 라자카포타아사나 자세를 취하고 있는 김지호는 엄청난 유연함으로 머리를 발바닥에 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유연하시네요", "발 냄새 충분히 맡는 날까지", "대단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김지호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1974년생인 김지호는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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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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