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결혼 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손연재가 자신의 SNS에 골프웨어를 해시태그 하며 "이제 곧 골프 시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가일 패턴의 V넥 니트 베스트에 플레어스커트를 매치,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테슬이 포인트인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은 그는 구두를 신지 않아도 늘씬한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 같다",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며 손연재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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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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