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바지가 죄다 끼여"…52kg→57kg 된 근황 공개
기사입력 : 2023.01.16 오전 11:37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가 5kg이 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2kg 시절 가장 좋아하는 사진과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바지가 죄다 끼인다. 정신좀 차리고 떡 좀 그만 먹자"라는 글을 남겼다.


52kg 시절이던 사진 속 김빈우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여유로운 바지 핏을 자랑하고 있지만, 5kg이 찐 지금은 꽉 끼는 듯한 바지를 입고 있다. 김빈우는 여기에 "설에 또 먹을거니까 내일부터 2kg 빼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 부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 등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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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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