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은라이프사이언스 제공

오은영 박사의 전국투어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오는 3월부터 진행되는 오은영의 전국투어 토크 콘서트 [2023 오은영의 더할나위없이 '날마다 당당당']은 경기도 고양시를 시작으로 안산, 전주, 천안, 대전, 수원, 인천, 대구, 부산, 광주, 서울 등 전국 20여개 도시를 돌아가며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대망의 첫 공연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3월 10일(금), 11일(토) 이틀 간 총 3회 일정으로 열린다. 두 번째 공연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3월 24일과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날마다 당당당'은 아이들을 키우느라 행복하지만 고민도 많은 부모들, 경쟁사회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느라 지친 청년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공연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으로 기획되어 더욱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마티네 콘서트(오전이나 낮 시간에 열리는 공연)는 아이들의 등원과 등교, 가족들의 출근을 챙기고 오전이 유일한 자유시간인 사람들을 위해 할인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평일 저녁 공연은 직장인과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주말 낮 공연은 친구와 연인, 부부, 가족 모두의 이야기를 나누어 들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할나위없이 '날마다 당당당']은 '지금 모습 그대로도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들 모두, 날마다 당당하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리에서 오은영 박사님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공연장을 찾은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오은'의 수딩키트, 데일리 리스토어 크림, 버블클렌저와 오은영 박사님의 친필싸인 저서 등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오늘(13일) 오전 10시 고양 공연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안산, 전주 등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오은영 박사는 [2023 오은영의 더할나위없이 '날마다 당당당'] 전국투어에 앞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미국 LA 4개 지역에서 2월 24일~26일 5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미국 공연은 이민자들의 삶과 애환, 유학생들의 고민, 부부와 가정 및 자녀문제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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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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