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배우 엄현경이 소속사 엔터세븐을 떠난다.
13일 엄현경 측이 "엔터세븐과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한 엄현경은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을 거쳐 KBS 드라마스페셜 '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그 후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다 잘될거야', '피고인', '싱글와이프',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 '두번째 남자'를 통해 주연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드라마뿐만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슈PICK] 현빈♥손예진 부부 합친 것보다 많은 송중기 부동산? 대체 얼마나 있길래
[이슈PICK] 송혜교, 야심한 밤에 ♥스타그램? 40대 믿기지 않는 '러블리'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엄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