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지아 인스타그램

송지아(프리지아)가 우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송지아가 자신의 SNS에 "프링이들 뭐 하고 지내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한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 패딩 점퍼에 스키니 진을 입은 프리지아는 핫 핑크 퍼햇에 블루 터틀넥까지, 화려한 컬러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퀼팅 패턴이 포인트인 통굽 패딩 부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타일이 정말 예쁘다", "겨울에도 핫걸이다", "모자 정말 잘 어울려요", "완벽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에 가품을 명품(진품)인 것처럼 올리며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한 뒤 채널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약 4개월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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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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