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깻잎 인스타그램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독감 후유증을 호소했다.
지난 9일 유깻잎이 자신의 SNS에 "독감일 때 하혈하고 그러더니 역시 뭔가 사달이 나는 거였어요"라며 "그냥 얼굴 전체 다 이렇게 됐어요. 어제 두세 개 나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하루 아침에 다 덮어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 전체에 두드러기가 난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독감을 앓은 그는 독감이 나은 후에도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들은 이혼 7개월 만에 TV CHOSUN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1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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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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