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25세' 故김형은, 오늘(10일) 16주기… 꽃다운 나이에 진 ★
기사입력 : 2023.01.10 오전 11:12
사진: SBS, 심진화 SNS

사진: SBS, 심진화 SNS


개그우먼 故 김형은이 16주기를 맞았다. 향년 25세.

지난 2007년 1월 10일 개그우먼 김형은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행사차 강원도로 향하다 과속으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가 났고, 그는 목뼈 골절상을 입었다. 하지만 대수술 끝에도 결국 의식을 찾지 못한 김형은은 사고 25일 만에 하늘의 별이 됐다.

고 김형은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동료 개그우먼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 삼총사'로 활동하며 '운명'이라는 곡을 발매, 가수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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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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