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경맑음이 자신의 SNS에 "세수조차 사치였던 시기로 그때로 돌아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갓난 아기인 다섯째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에요"라고 댓글을 달자, 경맑음은 "고마워요. 우리 수애가 찍어준 사진인데 올릴까 고민했거든요. 하지만 제게는 최고의 순간, 아름다운 모습이에요"라고 답했다. 수애는 경맑음의 둘째 딸로, 아이들 역시 엄마 몸조리를 돕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9년 결혼한 정성호와 경맑음은 최근 다섯째를 득남하며 슬하에 두 딸과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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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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