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한수현 인스타그램
강민경이 의류 쇼핑몰 직원들에 대한 열정 페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인플루언서 한수현의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수현은 자신의 SNS에 "어렸을 적 나를 욕하던 키보드 워리어가 유명 연예인이 됐다. 역시 사람은 안 변하나 봐. 주어 없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한수현이 저격한 연예인이 강민경으로 추측하며 과거 일화를 재조명하고 있다.
과거 한수현이 얼짱으로 유명세를 치르던 당시, 한 연예인 연습생이 온라인카페에 "한수현은 저렴해 보인다" 등의 악플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글 작성자가 강민경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강민경이 한수현에게 공개 사과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된 바 있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의류쇼핑몰 직원 채용 공고에서 경력 직원 급여를 최저시급 수준으로 게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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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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