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악플에 정면 반박했다.
지난 6일 10기 옥순(가명)이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이들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그중 한 네티즌이 "관종 놀이 좀 그만할 순 없나요"라고 묻자, 옥순은 "무물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할 수 있는 사람 정해져 있는 거래요? (님도) 하고 싶으시면 하세요"라고 받아쳤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예쁘시고 자신감 있고 다 좋은데 좀 조용히 계실 생각은 없으신가요?"라고 물었고, 옥순은 "네!!!! 특별히 시끄럽게 한 적도 없는데요?"라고 통쾌한 반박을 날렸다.
특히 옥순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옥순이 까지 마라"라는 네티즌의 글에 "고마워요.. 잊지 않을게요"라며 감동한 눈빛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0기 옥순은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유현철은 MBNx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각각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만나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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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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