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제공
모태범이 임사랑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 궁금증이 커진다.
오는 8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6탄, 제주도 도장 깨기 결전의 날이 밝는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오전 5시 10분 새벽 집합을 공지, '어쩌다벤져스'의 전국 제패를 기원하며 새해 일출을 보러 새별 오름으로 향한다.
이날 정상에 모인 '어쩌다벤져스'는 멋진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말한다. 새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멤버로 지목된 모태범은 '뭉쳐야 찬다 2' 애청자인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띄운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2023년 결혼 예정인 이지환, 류은규, 임남규의 깜짝 발표도 이어진다. 예비 신랑들이 속출하자 안정환 감독은 "우리 전국 제패하는 날 합동결혼식 가겠습니다"라고 해 재미를 더한다. 그러나 이대훈은 "인기 떨어지는 거 아냐?"라며 실망할 팬들 걱정에 휩싸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8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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