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숙 인스타그램
10기 정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나는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정숙(본명 최명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시술을 받은 사진 이후 사진을 공개하며 "남친은 눈밑지방제거랑 레이저 3가지 받고, 전 이중턱 시술 받고 남친이랑 똑 같이 레이저 3가지 받았는데, 오늘이 딱 6일째 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숙은 "피부는 딱지랑 잡티 좋아지고 있고, 이중턱은 아프지도 않고 괜찮네요"라며 "다들 얼굴 더 작아졌다고 하고, 남친도 안 아프고 편하다고 하네요. 2주 뒤에 더 기대가 되네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턱선을 강조하는 포즈로 한층 더 슬림해진 V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숙은 '나는 SOLO'에 출연해 자기소개 시간에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고,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한 커플 성사는 실패했지만, 최근 "예쁜 사랑할게요"라며 커플링 사진을 공개, 새로운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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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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