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현주 인스타그램, 테일러메이드 광고 영상 캡처

유현주가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지난 29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새롭게 찍은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현주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채 골프채를 들고 능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피지컬과 센스를 자랑한 유현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현주는 사인볼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한편, 유현주는 최근 음주운전 사고를 낸 이루의 운전자 바꿔치기 동승자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내년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하지 못한 유현주는 최근 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와우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 2024년 KLPGA 1부 투어 복귀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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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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