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의 나, 잘가!"…11기 순자, 한강에서 '청순 여친짤' 생성
기사입력 : 2022.12.30 오후 2:11
사진: 순자 인스타그램

사진: 순자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1기 순자가 청순한 '여친짤'을 생성했다.

지난 29일 순자가 자신의 SNS에 "2022년 안녕! 28살의 나, 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순자는 베이지톤 코트에 핑크 머플러를 착용한 채 화보 장인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청순한 무드를 발산하고 있는 순자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작대교에 여신이 떴다", "눈동자가 진짜 예뻐요", "겨울날의 햇살 같아요",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나는솔로' 11기 순자는 최종선택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서로 응원하는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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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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