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만삭 D라인에 'Angel in here' 새긴 모습…출산 기다리며 행복 미소
기사입력 : 2022.12.29 오전 10:37
사진: 벤 인스타그램

사진: 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이 만삭 D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벤이 자신의 SNS에 "내가 오늘 이러고 있을지 상상도 못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한 언니들이 벤의 출산을 앞두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꾸며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천사링 머리띠를 쓴 벤은 만삭 배에 'Angel in here'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한때를 만끽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길 바라요", "순산기원" 등의 댓글을 달며 벤의 출산을 응원했다.

한편, 벤은 2019년 9월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공개 열애를 시작, 2년 만인 2021년 6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벤은 지난 7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이슈PICK] '미스맥심' 정주희, 레이싱모델다운 글래머러스 각선미


[이슈PICK] 프로골퍼 유현주, '음주운전' 이루 동승자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할 것"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