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박보검이 지금의 소속사를 떠난다.
22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 배우와의 계약 만료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린다"라며 "박보검 배우와 긴 논의 끝에 이달 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박보검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다"라며 "당사를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준 박보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응원의 뜻을 보냈다.
끝으로 소속사는 "언제나 박보검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로 글을 마쳤다.
◆ 이하 박보검 계약만료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보검 배우와의 계약 만료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 배우와 긴 논의 끝에 이달 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박보검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사를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준 박보검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언제나 박보검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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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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