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순자가 동기들과 통영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순자가 자신의 SNS에 "통영 굴 살아있네! 살아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순자는 통영에서 단풍 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통영 앞바다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순자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는솔로' 11기 멤버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도 공개됐다. 순자는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멤버들과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최종 커플이 된 영철과의 비주얼 투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 11기 순자는 최종선택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서로 응원하는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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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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