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개그우먼 이국주와 똥별맘 홍현희가 출산 축하 파티 2탄을 본격 시작한다.
17일(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7회에서는 이상수 매니저와 함께 똥별 하우스를 찾은 이국주가 ‘국장금표’ 상차림 클라쓰를 선보인다.
앞서 시어머니로부터 육아 휴가를 얻은 홍현희는 "자유부인이 되겠다"고 선언, 이국주 역시 해산물 러버 홍현희를 위해 각종 해산물을 양손 가득 구입하며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만들어 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임신 기간 중 해산물을 먹지 못했던 홍현희를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국주는 싱싱한 오징어를 데쳐 즉석에서 ‘국장금표 오징어무침’을 뚝딱 만들어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주표 오징어무침을 한 입 크게 먹은 홍현희는 감동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다는 후문.
한껏 흥 오른 홍현희는 냉장고에서 유병재와 이상순 모친으로부터 받은 반찬들을 자랑하는가 하면, 5첩 해물 반상부터 커다란 들통 속에 숨어있던 ‘히든 메뉴’ 등 한상 가득 차려진 진수성찬에 하이텐션 가득한 모습으로 출산 파티를 즐겼다고.
이국주, 홍현희, 이상수 매니저가 함께하는 똥별이 출산 파티 현장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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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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