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대출 없이 서울 신당동 신축 빌딩 37억 5천만 원에 매입
기사입력 : 2022.12.16 오후 3:21
사진: 픽콘DB
가수 이효리가 한남동 건물을 팔고 신당동 신축 빌딩을 샀다.
16일 머니투데이 측이 "한남동 건물을 매각하면서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이효리가 신당동 일대 신축 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는 자신의 생일인 지난 5월 10일 서울 신당동의 건물을 37억 5천만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 10월 대출 없이 잔금을 치렀다고.
한편,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월, 남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8억 원에 매각했다. 이 건물은 지난 2019년 매입한 것으로, 이효리는 이 건물을 팔아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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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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