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ENM 제공

지난 11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가 뜨거웠던 현장 열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진한 여운을 이어간다.

13일 방송되는 Mnet '2022 MAMA AWARDS 비하인드'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준비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고의 무대를 위해 달려온 스타들의 무대 뒤에 감춰진 땀과 열정, 인간미 넘치는 모습까지 모두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

이번 비하인드 방송에서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전소미의 생생했던 호스트 데뷔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패션으로 주목받은 전소미의 '7벌 환복' 비하인드 스토리와 아이오아이(I.O.I) 활동 이후 6년 만의 '마마' 출연 소감까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올해 '마마 어워즈'에서 7년 만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카라의 컴백 비하인드도 담겼다. 멤버들은 무대 당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가도 무대를 멋지게 마쳐 다시금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고. 이날 무대를 마친 영지는 눈물을 보였다고 해 백스테이지 현장의 벅찬 감정까지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들로 화제를 모은 '2022 MAMA AWARDS' 콜라보레이션 비하인드 스토리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번 '마마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합을 맞춘 아이브, 케플러, NMIXX(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의 백스테이지와 'CHEER UP(치어 업)' 무대 리허설 현장이 최초 공개될 예정. 이외에도 효린, 비비의 무대에 얽힌 헤프닝 등 방송에 담기지 않은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라 전 세계 K-POP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Mnet '2022 MAMA AWARDS 비하인드'는 오늘(13일), 오는 20일 2주에 걸쳐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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