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싱글맘' 박은혜, 교복 입은 사연? "아이돌 앞에서 조금 민망했다"
기사입력 : 2022.12.01 오후 2:03
사진: 박은혜 인스타그램

사진: 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가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입은 교복인지, 드라마 말고 예능에서는 처음 같은데"라며 "아이돌 앞에서 조금 민망했지만 배려 깊은 은혁, 김성원, 강승윤, 다영 덕분에 정말 재미있던 녹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혜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E채널, MB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에 출연한다.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콘셉트에 맞춰 교복을 입게 된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거울 앞에서 교복을 입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1977년 생으로 46살의 나이지만, 박은혜는 초동안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박은혜는 "사진은 어플빨입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8년 협의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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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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