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활동' 이혜영 "10년 넘도록 몸 돌보지 않아…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
기사입력 : 2022.11.30 오후 4:20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근황을 알렸다.


3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라며 "멋진 전시에 신작을 보내지 못하고 2015, 2017년 그림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어 각각의 작품에 대해 "하나는 자화상이고 하나는 멋진 엄마를 표현하고 싶었나 보다. 마이애미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라고 소개하며 "어서 몸이 건강해져서 또 그림을 그리고 있을 제 모습을 꿈꾸며 끄적끄적"이라고 적었다. 이에 가수 김완선은 "빨리 건강해지길"이라며 하트와 불꽃 이모티콘을 달아 응원을 보냈고, 강수지는 "언니 정말 멋져요!"라며 "직접 보고 싶네요"라고 이혜영의 작품에 감탄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후 방송 등 연예계 활동보다는 화가로서의 행보에 집중하며,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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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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