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콴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하하와 별이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섰다.
지난 28일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에 "하하, 별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럭셔리 매거진 12월호 화보를 통해 만나실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하와 별은 10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별이 하하에게 기대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두 사람의 여전한 애정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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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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