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FiL 제공
'뷰티풀' MC 서하얀이 촬영 중에도 끊임없이 임창정을 생각하는 모습으로 찐 사랑꾼 면모를 발산한다.
오는 30일(수)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7회에서는 윈터 클래식을 주제로 MC들의 겨울맞이 아이템이 공개된다.
'뷰슐랭가이드'를 위해 뭉친 서하얀과 박진이는 국내에서 잘 볼 수 없고 해외에서 유명한 브랜드들을 모아놓은 편집 숍으로 향했다. 서하얀과 박진이는 머플러, 장갑, 니트 등 겨울 신상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직접 스타일링한 착장을 선보이는 등 열의를 보였다.
다양한 아이템들을 둘러보던 중 서하얀은 "내 것만 사면 안 된다"며 "집에 있는 분 사주면 좋아할 것 같다"며 남편 임창정을 위한 니트를 골랐다. 서하얀은 "남편의 정사이즈 옷을 나는 루즈 핏으로 같이 입기도 한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임창정에게 옷 보여줬냐"고 물었고, 서하얀은 "두세 번 정도 입었다"며 실제 옷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몇 달 전부터 대기해야 예약할 수 있는 보양식 오마카세 식당을 찾은 박진이와 서하얀. "한지민, 한효주, 오연수 등 유명 배우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는 말에 서하얀은 "영화배우 임창정도 꼭 데리고 와야겠다"고 전했다. 박진이는 "영화배우 겸 가수 겸 만능 엔터테이너 아니냐"며 한술 더 떠 자랑했고, 서하얀은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랑꾼 서하얀과 박진이가 알려주는 올 겨울 잇템은 오는 30일(수) 저녁 9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되는 '뷰티풀'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PICK] '♥유영재와 재혼' 선우은숙, 이혼설 등 유튜브발 루머에 "법적 조치 나설 것"
[이슈PICK] '나는솔로' 11기 순자→현숙, 완전체 미녀 모임? '영숙의 반전'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