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각 소속사 제공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MC 박나래와 규현이 확정된 가운데 첫 여행 가족으로 서동주, 서정희, 서정희 모친은 대만으로, 광산김씨 패밀리(김승현 부부 패밀리)는 프랑스 파리로 여행에 나선다.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사연을 지닌 스타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기.
최근 암투병 중이라고 밝힌 서정희가 딸 서동주, 80세 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기가 담길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다양한 역경을 겪어온 모녀 3대가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힘이 될 수 있을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모녀 3대의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승현 부부, 동생, 부모님, 딸, 고모, 삼촌 등 무려 8명에 달하는 광산김씨 패밀리의 프랑스 여행기는 왁자지껄 좌충우돌의 가족 여행을 기대하게 한다. 이들 가족은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가족. 개그맨보다 더 재미난 광산김씨 패밀리의 본격 가족 여행기가 기대를 치솟게 한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제작진은 "다양한 스타 가족들의 여행기를 담을 예정이다”라며 "가족이 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갈등과 경험을 가족 시청자가 함께 웃음 지으며 시청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202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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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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