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승기, 이다인 인스타그램
음원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와 법적 다툼에 나선 이승기가 연인 이다인과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스타뉴스 측이 "이승기, 이다인 커플은 최근 치러진 지인의 돌잔치에 함께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돌잔치에 함께 등장, 서로에 대한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앞서 최근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음원료 정산 미지급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승기 측 법률대리인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이승기가 참여한 모든 앨범의 유통으로 인한 수익 내역을 공개하고 이에 기초하여 미지급된 음원료를 정산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씨는 소속사 대표 등으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모욕적이고 위협적인 언사를 전해 듣기도 했다. 가족처럼 의지해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와의 신뢰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고민 끝에 법률대리인을 통해 내용증명을 발송하게 됐다"고 법적 공방에 나서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5월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이후 한 차례 결별설이 돌았으나 이승기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를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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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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