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송윤아 팬클럽 회장인 줄…"송!윤!아!" 외친 사연
기사입력 : 2022.11.21 오후 3:25
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송윤아의 팬클럽을 자처했다.

지난 20일 송윤아가 자신의 SNS에 "너는 언제의 나인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젊은 시절 찍은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무결점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송윤아는 세월의 흐름을 체감한 듯 '웃픈'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를 본 김혜수는 "송윤아는 늘~ 한결같은 송!윤!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송윤아는 "요즘 한결이가 반항을 하고 있다"고 답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 역시 "지금인 거 아니냐. 다른 걸 모르겠다", "요즘 사진 같은데요", "지금도 여전하시다" 등의 댓글을 달며 송윤아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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