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대학교 1학년 때 혼전임신…"너무 즐겼나"(돌싱외전)
기사입력 : 2022.11.21 오후 1:29
사진: MBN 방송 캡처

사진: MBN 방송 캡처


'돌싱글즈 외전' 이소라가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이소라-최동환 커플이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교실 느낌이 나는 카페에서 두 사람은 학창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이소라는 "고등학생 때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했다. 일 년에 자격증 아홉 개를 따서 수시로 대학에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 때 즐기려고 했는데 너무 즐겼나"라며 대학교 1학년 때 혼전임신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최동환은 "센데?"라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최근 이소라는 상습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돌싱글즈3'에 출연해 시댁 문제로 이혼하게 됐다고 말한 이소라. 이에 대해 유튜브 채널 구제역 측은 이소라가 결혼 생활 당시 외도를 저질러 이혼하게 됐다고 폭로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돌싱외전 , 이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