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출연해 신메뉴 개발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산책을 즐기던 중, 동네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주민들은 "항상 웃는 모습이 너무 좋다. TV에도 많이 나와주시고 아기 낳고 화목하게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새신랑 박수홍에게 덕담을 전했다. 이에 박수홍은 "그래서 준비하고 있다. 코피 터지게"며 2세를 위해 노력 중임을 내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주민이 "곧 좋은 소식이 있겠다"고 기대감을 전하자 "좋은 소식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얼큰설렁탕라면을 선보였고, 어남선생 매운마라면을 선보인 류수영과 함께 공동 우승자가 됐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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