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가 며느리' 신주아, 운전기사에게 도촬당했나…털털한 웃음
기사입력 : 2022.11.18 오전 10:53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가 초호화 태국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신주아가 자신의 SNS에 태국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커다란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은은한 핑크색 실크 원피스를 입은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순박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신주아는 "왜 이렇게 웃고 있지?", "울 기사님이 도촬해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와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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