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소지' 돈스파이크, 예상 형량은?(연중 플러스)
기사입력 : 2022.11.17 오전 11:20
사진: SBS 뉴스 유튜브 방송 캡처

사진: SBS 뉴스 유튜브 방송 캡처


오는 1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2022 카타르 월드컵’ KBS 해설위원인 구자철과 조원희와의 인터뷰, 은퇴설에 휩싸인 배우 배용준♥박수진의 소식에 이어, 징역 3년을 구형 받은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사건을 전하는 ‘연예가 헤드라인’, ‘월드 클래스’ 축구 스타 박지성과 손흥민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개그맨 박성광이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개릴라 데이트’, 끊이지 않는 연예계 마약 논란을 자세히 다루는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까지.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알찬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에서는 끊이지 않는 연예계 마약 논란을 자세히 다룬다. 먼저 지난 9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돈스파이크. 수차례 마약류 투약은 물론 600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소지하고 있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줬는데. 마약류 전문 변호사를 통해 그의 예상 형량을 변호사를 통해 알아본다.

또, 배우 박유천, 정석원, 주지훈과 그룹 빅뱅 멤버 탑의 마약 논란을 짚어보고 연예인들의 마약 범죄가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심층 취재한다. 이어 최근 발전하는 마약 거래 방식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다.

더불어 실제 마약 판매자로 추정되는 사람과 접촉을 시도한 <연중 플러스> 제작진은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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