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빙 제공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가 지상 최후의 낙원에서 특별한 사랑을 시작한다.

오는 18일(금) 첫 공개되는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첫 공개 전부터 매력적인 9인의 캐처들이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 오늘(16일) 발리에서의 첫 만남이 담긴 1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지상 최후의 낙원 발리의 아름다운 바다가 시선을 빼앗는 가운데, 9인의 캐처들은 설레면서도 긴장감이 흐르는 첫 만남을 갖는다.

특별한 사랑을 꿈꾸며 모인 이들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뜨거운 시선을 주고받는 캐처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한다. 무엇보다도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9인의 캐처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다시 한 번 시선을 빼앗는다.

달콤한 시간도 잠시, 캐처들에게 의문의 카드가 전달된다. 정체를 선택할 시간이 됐다는 메시지는 캐처들을 한순간에 얼어붙게 만든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캐처들이 첫 만남 후 자신의 정체를 선택할 수 있다. 과연 첫 만남 후 캐처들에게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이번에 강력한 룰을 도입하며 큰 파장을 예고했다. 앞서 베일을 벗은 1회 예고 영상에서 ‘비밀의 밤’이라는 미스터리한 초대장이 공개되며 새로운 룰이 일으킬 변화에 관심이 쏠렸다. 여기에 연애와 심리에 정통한 왓처 전현무·장도연·주우재·가비·김요한의 합류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를 더한다.

<러브캐처>는 네 번째 시리즈이자 두 번째 도시 테마 시리즈로 발리를 선택했다.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이고 고도의 심리전과 예측 불가의 반전으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러브캐처>.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러브캐처 인 발리>는 오는 18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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