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이준기, 박은빈, 서현, 송강의 '2023 시즌그리팅'이 발매된다.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박은빈, 서현, 송강의 시즌그리팅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와 동시에 다가오는 2023년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대비되는 레드와 블루 배경의 티저 속 이준기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단번에 이끈다. 이준기의 시즌그리팅 'JGTONE'(제이지 톤)은 배우 이준기의 다채로운 모습을 8가지 컬러에 접목한 콘셉트로, 화보를 연상케하는 애티튜드와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인다. 어떤 컬러든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흡수하는 이준기의 소화력에 촬영장은 감탄사를 연발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해사한 미소를 머금은 박은빈의 티저는 그야말로 '인간 비타민'다운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계'를 주제로 완성한 박은빈의 시즌그리팅 'Everyday, a Bright day'(에브리데이, 어 브라이트 데이)는 과즙미 팡팡 터지는 풋풋함은 물론, 청순함과 성숙함, 사랑스러움 등 팔색조 매력들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이어 공개된 티저 속 서현은 고혹적이고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며 한 폭의 명화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클래식&매니시'를 콘셉트로 진행된 서현의 시즌그리팅 'THE SEOHYUN'(더 서현)은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시컬한 아름다움부터 세련되고 시크한 중성적 매력이 모두 담겨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송강은 편안한 트레이닝 셋업으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차가운 흑백 무드로 나른한 섹시미를 전해 탄성을 부른다. 송강의 시즌그리팅 'SKetch'(스케치)는 '눈부신 청춘을 보내고 있는 송강의 기록'이라는 뜻을 담아 자유롭고 찬란한 순간을 표현했다. 또한 타이틀 아트웍에는 송강의 이니셜 'SK'가 녹여져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처럼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이준기, 박은빈, 서현, 송강의 '2023 시즌그리팅'은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각양각색의 모습들로 구성되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준기, 박은빈, 서현, 송강의 '2023 시즌그리팅'은 오늘(14일) 나무엑터스 공식 굿즈 판매처 '나무샵'(www.namooshop.co.kr)을 통해 상세 페이지를 오픈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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