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최성국♥24세 연하 신부에 "아기부터 빨리 낳으세요"
기사입력 : 2022.11.11 오후 1:57
사진: 최성국 인스타그램

사진: 최성국 인스타그램


최성국이 지난 5일 열린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최성국이 자신의 SNS에 "지난 토요일 저 결혼했습니다. 저희의 결혼식을 같이 만들어주셨던 고마운 분들, 결혼식 분위기 간략히 올립니다"라며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랑과 신부가 입장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이후 사회를 맡은 강수지의 축사와 최성국의 절친 김광규, 김도균, 임창정의 축가로 이어졌다. 김광규는 "신부님이 너무너무 아름답다. 두 분 정말 진심을 다 해 축하드린다"고 말했고, 김도균 역시 "두 분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기를 간절하게 기원드린다"고 축하했다.

특히 임창정은 "형수님 결정 잘 하셨다. 아들딸 많이 낳으시길 바란다. 아기부터 빨리 낳으시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질 거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환상적이고 웅장하다", "제2의 인생 응원해요", "평생 아름다운 부부로 사시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며 최성국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 5일 2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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