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1400억 서초동 건물 매각 추진→철회…이유는?(연중 플러스)
기사입력 : 2022.11.10 오후 1:58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10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비·김태희 부부의 서초동 건물 매각 이슈를 들여다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투자금 사기 논란, 배우 황보라와 연예기획사 대표 차현우, 배우 최성국, 개그맨 김수영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연예가 헤드라인’부터 다양한 사건, 사고로 활동 중단을 알렸던 연예인들의 복귀 소식과 그 이유를 알아보고, 기업 투자로 수익 낸 스타들을 살펴보는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된 영화 <동감>의 배우 여진구, 나인우와 함께하는 '연중 캠핑'. 그리고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의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를 만나보는 '사랑해요 연중'까지.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서초동 건물 매각 이슈를 전한다. 최근 비와 김태희가 지난해 6월 920억 원에 공동 매입한 건물을 1400억 원에 매각 추진했다가 철회했다고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에 <연중 플러스> 팀은 주변 공인중개사들과 빌딩 중개법인을 찾아가 사실 확인을 알아본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부동산에 집중됐던 스타들의 재테크 흐름이 최근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억' 소리 나는 재테크를 실천 중인 스타들을 살펴본다. 기업가치 4조 원으로 평가받는 'M'사에 수억 원을 초기 투자했던 배우 이제훈부터 일찍이 많은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해온 배우 배용준, 벤처투자자로 나선 전 야구선수 박찬호에 이어서. 직접 기업가치를 상승시켜 스톡옵션(주식매수 선택권) 행사를 통해 많은 수익을 거둔 가수 강타와 보아까지,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에서 변화를 맞은 스타들의 투자법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연중 플러스'는 오늘(10일) 밤 11시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연중 플러스 , ,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