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바지가 점점 짧아지는 중"…51세 나이 믿기 힘든 탄탄 몸매
기사입력 : 2022.11.09 오후 5:10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댄스 연습 중인 영상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바지가 점점 짧아지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나는 "오늘은 개인 연습"을 했다며 "얼마 전에 배운거 복습하고 왔다. 어려운거 배울 수록 다리를 쭉 피고 발끝 포인이 제일 어려움"이라며 고충을 전하기도.


이러한 어려움을 토로한 것과 달리 사진 속 미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은근히 드러난 11자 복근은 폴댄스를 비롯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미나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결혼, SNS 등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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