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가 출산 4개월 근황을 전했다.

9일 이하늬가 자신의 SNS에 "아, 가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들판에서 반려견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체크패턴 코트를 입고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를 하고 있는 이하늬는 포근하면서도 발랄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리 웃는 게 예쁠 수 있나", "가을을 닮았다", "잇몸만개 덕에 덩달아 웃게 된다", "영화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이하늬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지난 6월 20일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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