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창 인스타그램
한방병원장 남편을 도와 임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장영란의 지친 모습이 포착됐다.
8일 한창이 자신의 SNS에 "병원임직원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우리 예쁜이. 분위기업 해준다고 하루종일 고군분투하고 퍼져서 한약 먹고 수액 맞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마워 내사랑', '고생했어 여보'를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지친 모습으로 눈을 감고 쉬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장영란은 수액을 맞고 이내 기운을 차린 듯 고깃집에서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를 안심하게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한 장영란은 남편 병원이 개원 1년차라며 "병원 화분부터 물품 발주, 고객관리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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