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류이서가 재벌가 며느리룩으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7일 류이서가 자신의 SNS에 "그냥 볼 때는 깔끔한 원피스라고만 생각될 수도 있는데 입어보니 훨씬 훨씬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하얀 넥 칼라와 골드 테두리 버튼이 포인트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기럭지와 작은 얼굴로 9등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기품있는 류이서의 매력에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상견례룩으로 딱이다", "비율이 어마어마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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