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태준 인스타그램
최성국과 새 신부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6일 류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사진 찍어주느라 바빴던 하루"라며 "오랜만에 불청 팀들도 반가웠고, 즐겁고 행복한 결혼식이었어요"라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 최성국의 결혼식장 현장을 공개했다.
"성국이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류태준은 "아름다운 베이비 형수님과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형 결혼기념일은 평생 잊을 수 없겠네"라며 축하를 보냈다. 이에 최성국은 "어제 와줘서 정말 고마워 태준아"라며 "이제 제수씨하고도 인사 나눴으니 같이 밥자리하고 하자"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성국은 11월 5일 2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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