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플라잉 김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김재현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 외에 별다른 건강상의 이상은 없으며, 오는 7일까지 자가격리조치에 따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김재현과 멤버 4인은 별도의 접촉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정된 스케줄을 불가피하게 4인으로 참석 진행 예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달 1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e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폭망'으로 활동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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