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의 동생이 작가로 데뷔했다.
지난 1일 남보라가 자신의 SNS에 "남소라 작가님 개인전 설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의 첫 전시회 준비를 돕기 위해 나선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소라가 자기 자신에게 물었던 질문들을 그림에 담았다. 나를 찾는 과정 속에 있는 20대의 솔직한 고민이 담긴 작품"이라고 동생의 개인전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이자 장녀로, 동생 남소라 씨는 13남매 중 열째로 알려졌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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