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무결점 민낯을 자랑했다.
지난 1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생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머리를 묶은 채 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표정한 모습을 하다 환하게 미소 짓는 최준희의 얼굴에서 모친인 故최진실의 청순한 모습이 엿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지난 8월 최준희는 SNS를 통해 피부 비결을 묻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엄마한테 물려받은 보들야들 피부다. 피부관리는 정말 1도 안해요"라고 말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체중 감량에 성공, 작가로도 데뷔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후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했으나 3개월 만인 지난 5월, 결국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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